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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BYimwh3025.01.14 13:40

김갑수 공연이나 와서 보고 하는 소리인가 니깟놈의 세치 혀로 함부로 떠들지마라 공연안봤음 지껄이지마라. 기레기들 손놀림, 정치인의 세치 혀에 속아 선동당하고 같이 욕하고.. 한 평생 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살아온 분의 마지막에 함부로 손가락 놀리지마라. 지금까지 공연만 내리 6번을 봤다. 물론 마지막 은퇴 공연도 함께 했다. 나훈아 공연은 노래의 대부분이 인생을 노래하다보니, 가족이나 우리네 삶에 대한 이야기를 공연 안에서 많이 나눈다. 수십년간 온전히 나를 보러온 분들이기에, 멀리에서 와준 관객들, 그리고 표를 끊어준 자녀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않는다. 그런 소중한 시간이기에 공연에서 단 1초도 늦은 적 없이 타이머를 걸어놓고 시작하고, 다른게스트 부르지않고 온전히 본인의 음성으로 공연을 채운다. 매해, 매회 공연마다 편 가르기 한적 없고, 모두가 잘 살아야한다.. 정국이 답답하다. 우리가 잘먹고 잘 살려면 우리가 잘 지켜봐야한다. 그런 얘기를 해오셨다. 한 두 마디가 영향력있는 사람이니, 이 시국에 기사써대는 기자놈들이나 정치인들이 이용해먹기 딱 좋았겠지.. 교활한 놈들.. 그동안 공연에는 관심도 없더니 정치인들 니들 욕은 늘 했었다! 계엄령 옳았다 말한적도 없고, 윤석열 감싼 적도 국힘 편든 적도 없다. 지들 잇속만 챙기는 국회의원 자체에 대해 분노하고, 그 안에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학생, 어르신들 모두를 안타까워했을뿐. 탄핵찬성 국힘반대여도 공연장 때 전혀 불편하지않은멘트였다! "형제" 멘트도 우리가 투표로 행동해야한다. 라는 뜻일 뿐. " 어른이 말하는데 ××? 관객들 앞에서 비속어같은 건 전혀 안쓰신다. 엄한 상상력 자극하는 선동하지 마라 기자놈들아 이제와 상황도모르면서 소문으로 싸잡아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지막을 더럽히는 인간들. 10곡을 쉬지않고 CD처럼 부르시는 실력을 보면 은퇴가 너무너무 맘 아프지만, 저딴 쓰레기들이 떠들어대는 소리에 평생 시달려오셨다면. 이젠 마이크 내려놓고 쉬시는게 더 나을지도.. ㅠㅠ

김갑수, "나훈아 나이 78세, 그 또래 노인들 왜 그럴까"…작심 비판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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