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다25.01.13 18:26

일단 캐스팅이 1편에는 이정재라는 핵심인물을 주변으로 대부분은 크게 인지도는 없지만 연기력이 탄탄하고 신선한 캐스팅으로 캐릭터성이 폭발했는데 2편은 죄다 주연이 애들 데려다놓고 제육비빔밥이랑 회덮밥이랑 막 비벼놨는데 신선함도 없을 뿐더러 연기력도 떨어져 게다가 게임마저 신선함이 떨어져;;; 끌고가는 시나리오는 1편이 퀘스트 깨는 맛이 있었다면 2편은 난잡 그 자체;;; 이번 시즌 보고 깨달았음 미감이 있고 직렬적인 전개에는 나름 소질이 있는 감독이지만 병렬적이고 입체적인 시나리오를 끌고갈 역량은 부족한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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