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맡겨 놓은 것도 아니고 양보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는 반응이 있더라구요?
체력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크니까.. 꼭 다친 사람이나 몸이 불편한 약자가 아니어도 충분히 힘들 순 있죠
그래서 자리 양보 안 하는 사람을 탓할 수는 없지만 근데 내 친구나 가족, 지인, 가까운 사이가
저렇게 생각한다고 하면 솔직히 좀 정 떨어질 것 같긴 하네요
약자에 대한 배려=내가 손해 보는 일
이런 공식이 팽배해진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지하철 진짜 양보 안하는구나..
인스티즈(ins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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