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아도 욕하고 집 나가겟다;;;;; 오죽 하면 집 나가냐 남편이 업소 다니고 그러고 돌아다니는데 같이 살아서 머하나 싶어서 나가서 갈때 없어서 다시 돌아오고 애생각나서ㅜ돌아보고 집 나갈때 그 비참한 기분 알아서 율희가 가엾구만

최민환이 보기보다 꼰대마인드인가봄.법률스님,김창옥님이 그랬다. 여자가 행복해야 집안이 편안하다고..남자가 먼저 잘해야한다고.. 그렇다고 율희 옹호하는건아님.집안일,육아는 같이 하는거고 내가더손해고 억울한생각들면 끝도없고 결국 사단 남..여자도 너무 공주대접 받으려하지말고..어린나이에 둘다 미성숙했을거라보지만 최민환이 상습적으로 너무 업소를 다닌게 결정적인 이혼사유가 맞긴하겠죠. ㅠㅠ

뇌가 빠가사리네 얘도

계속 누워서 침 뱉네

남편은 업소가고 집에가면 시누가족에 시부모에 ㅠ 숨막혔을듯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그 업소가 율희가 생일파티 하던 장소라는데... 율희는 생일파티는 성매매 업소에서 한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불가네 성매매 업소에서 생파하다니...

그냥 최민환이 그만 그입좀 쳐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