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idolgo25.01.12 21:26

독재자 윤석열이가 계엄령을 선포했다. 3권분립이 거추장스럽고 성가셔서, 모든걸 지맘대로 할수있는… 왕이 되고 싶었던 것이다. 자기가 내린 계엄령을 해제하는 투표를 못하게 국회의사당을 못들어가게 봉쇄하고+들어간 국회의원들을 도끼로 문짝을 부숴서라도+총을 쏴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공수부대와 수방사 사령관들에게 닥달하면서 직접 명령했다. 권력을 쥔 놈이 왕이 될려고 쿠데타를 일으키는 걸=친위쿠데타 라고 하는데... 군대와 경찰 검찰을 손아귀에 쥐고있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무척 높다고한다. 18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한 친위쿠데타의 99%가 성공했다고 한다. 한국은 그 1%의 확률을 뚫은 대단한 나라이다. ​촌각을 다투던 그 시각…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들은... 국회에 야당의원 150명이 못 모이면.. 체포당해서 고문받을 걸 뻔히 알면서도, 다른 동료의원들도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와 줄거라고 굳게 믿고 범의 아가리가 된 국회의사당으로 스스로 달려들어가, 국회의 담장을 넘었다. ​그 시각… 국민의암 쓰레기 국개의원 90명은 윤거니 왕국의 도래를 환영하며… 계엄해제 표결이 통과되지 않도록... 시간을 끌고... 표결에 불참했다. ​야당의원들과+그들이 표결할 때까지 몸싸움으로 시간을 벌어준 민주시민들이 윤거니 독재왕국으로부터 국민들을 구출한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양비론으로 비판할 사안인가? 누구 덕에 당신이 민주주의를 여전히 누리게 되었는가?  그런데도 야당 국회의원들을 양비론으로 같이 까야된다고? ​나훈아 ... 실망을 넘어서... 화가 치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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