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팬으로서 나오는건 좋은데
유퀴즈는 옛날처럼 서민들 나오는때가 더 좋았음.
송혜교도 이번 영화 홍보하러 나오는건가.. 싶은 느낌도 듦.
최근 나오는 방송인들 전부 새로운 작품 홍보하러 나오는 느낌.......
옛날 유퀴즈 그립다.
빵집 카페 하던 남자 사장님가게 가서 빨리 퇴근하게 마지막 식빵 사주던거 재방보고 나니 더 그렇네.
예전처럼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매주 일반 사람들을 섭외하는게 쉬운것도 아님. 그리고 일반인들 섭외 했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더라거나. 사생활 문제도 드러나기도 하니. 더더욱 섭외에 고민이 되지.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안 나오는것도 아니잖아. 연예인으로 이슈도 되어야 하고 프로그램의 본질도 잃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는것 같던데. 매주 섭외하는게 쉬운줄 아니.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그냥 안쓰럽네 ㅋㅋㅋ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