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은영 저사람 나오는거 안보는데
제목때문에 클릭했는데
요즘에도 저런 미친부모가 있는게 놀랍네
39년생 외할머니라는 노인네가
자식5남매중 3남매를 이혼시켜서
손주들이 졸지에 고아신세가 되고 본인이 키웠..?
키웠다기보단 보조금받고 애들은 방치..
근데 개네한테 입에못담을 욕들만퍼붓고 때려서
"할머니가 자식새끼들 줄줄이 이혼시키고 재들은 졸지에
부모없이 고아됐는데 (며느리들 내쫒고 아들들은 나몰라라)
애들한테 적당히해라 늙어서 재네아님 누가챙길것같냐
그러다진짜 벌받는다 나가봐라 재네만큼 착한애들없다" 하며
제가 뭐라했었는데요
결국 늙어서 그 아들들 병수발 들으며 살고있습니다ㅡㅡ
뿌린데로 거두는거고, 다 돌아온다는거 그래서 믿어요
저엄마 늙어서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러지?
아들 안쓰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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