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도 불쌍하다 오랜만에 만나서 하하 호호 조금 즐겁게 시간 보낸 것 뿐이고 깊은 관계까진 아닌 거 같은 데 여자 혼자 설레발 치다가 들떠서 남편 촉을 건드려 최정훈 나락으로 보낸듯, 암튼 최정원 그동안 김정훈처럼 구설없이 잘해왔는데 나름 괜찮은데.. 아깝지만 그래도 잘 해결 되길 바라고 앞길이 창창 한 청년인데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니고 남의 인생 조지지 말고 다들 너무 몰아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