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치아 건강이 유지되는 건 아니죠
칫솔도 나름의 관리법이 필요합니다
- 양치 전, 후에 칫솔모를 30초 이상 뜨거운 물로 헹구기
수도에서 나오는 가장 뜨거운 온도로 헹궈주면 됨
- 변기와 최대한 먼 곳에 보관하기
물을 내릴 때 매번 커버를 닫는 게 아니라면 칫솔은 최대한 먼 곳에 보관
- 통풍 잘 되는 곳에 두기
박테리아와 곰팡이는 습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최대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
가끔 햇빛 밑에서 소독을 해주는 것도 좋고, 소독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음
- 함께 말고 따로 보관하기
여러 개의 칫솔을 한 곳에 넣어 보관하면 칫솔모끼리 닿아 칫솔 간 교차 오염이 있을 수 있음
- 3개월마다 교체하기
3개월이 안 됐더라도 칫솔모가 마모됐다면 새 칫솔로 바꿔야 함. 모가 상하면 치아를 세밀하게 닦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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