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는 작년에 경남 김해, 서울 고척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는데 앞으로 청라, 익산, 제주에도 오픈 예정이라고 함
유통시장 어렵다 어렵다 하는 와중에 코스트코는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는데 15%라는 마진율 때문이라고
국내 대형마트 마진율은 20~30%인데 코스트코 창업자는 15% 마진이면 코스트코도 고객도 상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
그러니 중소 제조사들도 코스트코에 납품했을 때 더 많은 이익을 챙길 수 있고
물론 마진을 이렇게 낮출 수 있는 건 창고형 매장+유료멤버십 덕분ㅇㅇ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창고형이긴 한데 멤버십은 따로 없으니까 마진을 15%보단 더 잡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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