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농촌체험 다녀오기 좋은 상주!
어릴 적 방학만 되면 할머니 댁으로 내려가
논, 밭 뛰어다니고 개구리도 잡으면서
하루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신나게 보냈던 기억이..
우리 아이들도 그런 유년 시절 추억을 만들어 주고파
상주관광지 승곡 체험휴양마을 다녀왔어요
자연 속 황토, 기와로 지어진 숙소
소나무 아래 지어진 정자들이 마련되어
시골집에 놀러 온 기분 그대로!
특유의 향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황토방 숙소, 아이들도 신기했는지 좋아했어요
마을 길 따라 걸으며 식물들도 살펴보고
숙박 시 제공되는 상감 정원 만들기
체험키트도 아이들이 재밌게 만들었답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아이들 데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꼭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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