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lIlIlI23.04.25 15:20

10년전 학폭 가해자 연진이 신분세탁으로 대기업을 운영해서 국가에 기여하고 있다. 10년간 고통에 살아남은 학폭 피해자 동은은 진정한 사과와 피해보상을 원하는데.. 검찰이 10년전 문제로 무릎꿇고 사과해야 하는 일로 인해 대기업 발전과 국가 기여에 방해가 될 수 없다.고 판결하는 상황과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피해 당사자도 아닌데 본인 마음대로 피해자의 아픈 과거를 지우려고 하는가? 이거야 말로 국가가 국민에게 가하는 2차 가해나 마찬가지이다. 반응도 안하는 일본을 위해 먼저 무역 장벽 내리고... 가만히 있어도 될까말까하는데 이웃국가 찝쩍대고 있고.. 딱.. 일진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정부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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