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무슨말이 하고 싶은거야. 다른이의 불행에서 본인의 다행을 느낄 수는 있지만.. 그걸 공개적으로 말하지는 않아요. 공감능력도 지능인데...

누가 sns를 공개적이라고 하냐 ㅋㅌ

일상에 감사하고, 참사에 비통하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무엇이 이리 꼬였는지

글의 자간을 못읽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놀라움…. 저 문장은 항공기가 부실하게 관리 되고 있다는 것. 누구에게나 날 수 있는 사고였다는 것에 대해 말하는거로 읽히는데….

운없게 죽은사람은 그저 운이 없던거고 본인은 그렇게 운이 좋은사람인걸 표현하고 싶었던것인가 굳이 이런 시기에? 배운게 많아도 공감능력이 현저히 딸린 사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