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24.12.30 09:32

키우는 고양이들한테 일주일치 밥 주고 혹시 무슨 일 있으면 고양이들 부탁한다고 현관 비번까지 친구들한테 예약 문자로 보내고 가신 분이라고 함. 막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도 있었지만 동료 시민에 대한 굳건한 믿음도 있으셨네 먼저 나선다는 게 솔직히 말이 쉽지 이렇게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진짜 대단한 거 ㅇㅇ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