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자체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다만 대중과 가까운 지인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경고를 너무 철저하게 무시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실망했을 뿐이다.
사랑이라는 마음이 쉽게 접을 수도 접어서도 안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범죄전력까지 사위인 본인이 적극적으로 해명해가며 대중을 설득하려한 부분에서 질려버렸다.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고 앞으로 계속 따가운 시선을 받더라도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니 잘 감수하길 바란다.
난 그냥 좋아'했던' 가수라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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