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송이가샤라락24.12.28 19:29

실수 아니고 1월 어느날을 마지막으로 왠지 말없이 헤어진듯한데 어쨌든 헤어지고 다신 안만나고 아이는 낳아 기르기로 둘 다 동의하고? 진짜 다른 형태라서 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세~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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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YRgpr7924.12.29 04:54
두 분일, 두 분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임신 사실은 알았고, 1월 이후로 만난 적이 없다면 아이도 본 적 없단 말인데 어떻게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 하시겠다는 건지, 최선의 방법을 누구와 논의하겠다는 건지??? 대중 들으라고 멋있는 말 발표하지 말고 자기 아이를 몇 번 직접 만나고 안아주는 게 더 낫지 않겠어요? 하긴 이 글이라고 본긴 하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