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lia24.12.27 19:29

술만 일상에서 사라져도 신세계가 열리는데 음주인들에겐 절대 이해가 안가지.... 둘다 겪어본 입장에선 다신 음주계로 돌아라고 싶은 마음이 없음. 건강회복은 당근이고 음주다음날 컨디션난조 없고 여유로운 시간관리 (그 시간에 고급진 취미생활) 음주에 사용했을 목돈 모아 멀리 여행 등등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댓글4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pxkZxCY2224.12.28 10:15
특별한날이거나 선물로 들어온 고급술정도만 홀짝홀짝 마시면 괜찮은듯
sFxCmxW6824.12.28 06:05
난 맥주 한캔도 다 못먹는데 (취해서가 아니라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킴) 적당히 음주 즐기는 사람보면 부러움
아임히얼24.12.27 21:15
도파민 나오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 중독임..결국은 스스로 인생을 갉아먹는..
vcxsRuzd4224.12.27 20:51
알겠다 알겠는데 라섹하고 석달 쉬어보니 얼마나 내몸이좋아지는지 알겠는데.. 한번씩 그렇게 죽을만큼 걱정이던게 술한잔에 세상이 그렇게 별빛처럼보이는 경험은 못끊겠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