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말하는게 이렇게 중요하네요
금쪽 상담소에 위너 나왔었는데
겉보기에는 서로 속마음도 잘 이야기하고
형제같이 돈독해 보였는데
속마음은 아니었네요ᅲᅲ
원년 멤버 중 한 명이 안 좋은 사건으로
팀을 나가게 되기도 했고
서로에게 차마 부담될까 봐 속마음을
다 말할 수 없는 것도 왠지 이해가 되네요
다른 분들은 힘들 때 속마음 털어놓을
친구나, 지인이 있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 있으신가요??
친구나 지인에게 힘들 때 속마음을 털어놓으면 그게 나중에 나한테 손해가 되는 케이스도 있더라구요
내가 힘든걸 보면서 자기는 다행이라고 위안 삼는 사람들도 있고 남의 불행을 가십거리로 안주삼아 떠는 사람도 있구요
정말 힘들 때 차라리 상담 전문가에게 털어놓고 해결 방법을 찾거나 털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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