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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jeiwkwbs
24.12.23 10:31
정년 퇴임을 1년 앞둔 실장님이 "머리 좀 자르라"고 좋게 말했다. 더 이상 말 나오지 않게 하자고. (송민호는) 들은 척도 안 했다. 그리고 그 머리로 동생 결혼식에 갔다. 복무요원 복이 따로 있다. 송민호는 안 입었다. 소문에 따르면, 살찌기 전에 맞춘 거라나. 그리고 신발은 크록스. 종류별로 있는 것 같다. 이 부분을 보고 느낀 점. 확실한 건 성실하지 않다는 것 열심히 하지 않았구나 뒷말이 나오는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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