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와일드22.08.02 07:34

아징아장 걷는 아기와 고양이 함께 지내려면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손님으로 온 아기 손님이 고양이를 -본의아니게-괴롭혔고 고양이도, 놀라고 아기도 놀랐을 수밖에. 이때 반려묘 주인은 고양이가 놀랐을 것 같아 아기 손님보다 고양이 걱정을 더 했고, 이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는 아기 손님 부모.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다? 하는 입장인 듯. 흔들리는 우정.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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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islsisy22.08.02 14:16
서로 입장차이라고 생각하지만..그냥 앞으론 초대를 안하는게 나을 듯 싶네요
운무22.08.02 10:18
반려묘를 키우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서로의 입장 차이라 생각합니다 아기 키우는 사람이야 당연히 서운하겠지만 입장바꿔 한번만 생각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사람이 먼저다는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