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접객 태도도 문제긴 했지만 중고를 새상품인 것처럼 파는 건 진짜 사기꾼이잖아ㅋㅋㅋㅋ
자업자득이다 싶고 고소하기도 한데 솔직히 용산 상가의 몰락은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택배로 받는 게 일상이 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함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굳이 비싼 임대료 내가면서 비싼 상가에 입점할 필요도 없어졌고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비교도 여기저기 발품 팔면서 하지 않아도 되고 클릭 몇 번이면 최저가 뜨는데?
거기에 구매자 리뷰도 볼 수 있으니 당연히 오프라인에서 뭘 안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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