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3.04.21 09:11

채권자가 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같은 금융회사들이면 경매 중단이 가능한데 대부업체나 추심업체가 가지고 있으면 여전히 그냥 경매로 넘어가는구나.. 정부가 하지 말아 달라고 해도, 여기서 얘네가 꼭 받아들여야 할 의무가 없어서.... 아무리 물질만능주의 자본주의라지만.. 그럼 피해자들은 어떻게 함..? 전세사기 당한 것도 서러운데 이제 채권자가 어딘지에 따라 두 번 죽는 거잖아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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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23.04.21 12:57
대부업체가 퍽이나 저런 사람들 사정 봐주겠다 애초에 쟤네한테 맡길 게 아니라 아예 법을 새로 만들어서 관리를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