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개산책23.04.20 13:40

이승기가 이런식으로 나락갈 줄은 몰랐네... 물론 이승기가 죄는 없다. 낸시랭이 그랬듯 대중을 무시한 결말이다. 사랑? 그거 진짜 맘대로 안되는 건 맞지. 그래서 난 이승기의 선택을 존중한다. 다만 지지하지 못할 뿐이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 부디 꺾이지 말고 책임 잘 지길...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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