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중하게 얘기하면 못 해줄 것도 없음. 난 알바 할 때 걍 해줬음. 대체로 부모님들이 굉장히 신사적이었거든. 사장님도 해주라 했음. 음식 따로 해달란 것도 아니고 식당 메뉴에 영유아가 먹을건 없는게 대부분이니까. 그리고 요즘은 딱히 애 엄마가 잘못 한 거 없어도 애랑 관련된 뭐 있으면 다 진상으로 몰아가더라. 일부 맘충, 파충때문에 아이 얘기만 들어가면 다 너무 예민해지는듯. 파고 들어가보면 부모가 진짜 진상인 경우도 있지만 그냥 직원이 지가 귀찮은거 하기 싫어서 마침 아이 데리고 나온 손님을 타격 하는 것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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