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salt24.12.12 10:24

아직도 이런 마인드로 배우자 찾는 사람 많구나... 본인은 의사다 이건가... 현숙이 뭐가 아쉬워서 본인 노모 대소변 케어해주겠다고 같이 살겠냐만.. 아직도 저렇게 인생의 반려자가 아닌 간병인이나 도우미를 찾는 인간들이 있다니.. 더구나 저리 대놓고 말한다는거 자체가 상대방에 대한 무시가 깔린 거 같아 더 기분 나쁨..

댓글7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wonnii24.12.13 15:18
베플자기 부모에게나 효녀인거지 누가 넘의 부모 대리 효도까지 해준다했나?
NqtGdZRe5124.12.13 15:48
베플순수는 개뿔... 진짜 약은 사람이죠. 남의 집 귀한 딸 귀한 줄 모르는 사람. 그때 안 만나길 너무 잘 하셨어요
xnaexUg33324.12.13 15:25
베플의사면 돈도 있겠다 차라리 간병인을 쓰세요.. 애먼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Cally1124.12.16 08:54
저도 엄마 간병했었는데 주변에서 저런 비슷한 얘기 몇번 들어봤어요. 시집가서 어른들 편찮으셔도 잘하겠다는 둥..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건지
아이테잌클래식24.12.13 15:52
조상신이 도우셨네요. 그대로 결혼했으면 더 큰일 났을 듯
NqtGdZRe5124.12.13 15:48
순수는 개뿔... 진짜 약은 사람이죠. 남의 집 귀한 딸 귀한 줄 모르는 사람. 그때 안 만나길 너무 잘 하셨어요
장안문지기24.12.13 15:44
진짜 나쁘다. 결혼 상대가 아니라 간병인 구하러 맞선 나왔네
xnaexUg33324.12.13 15:25
의사면 돈도 있겠다 차라리 간병인을 쓰세요.. 애먼 남에게 상처주지 말고...
wonnii24.12.13 15:18
자기 부모에게나 효녀인거지 누가 넘의 부모 대리 효도까지 해준다했나?
kTsDcgO924.12.13 15:01
저딴 소리나 듣고 있는 현숙님 입장에선 얼마나 어이없고 상처였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