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계엄이 왜 정치야? 계엄은 정치인들 지들끼리 싸우고 끝나는 게 아니야.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이유없이 잡아갈 수 있어. 니 나불대는 손가락 주둥이도 자유를 잃는다고. 민주주의가 왜 정치야? 니가 가지고 있는 걸 니가 누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 뺏겠다는거야. 사람들은 그걸 지킨거고. 정치가 아니야. 자유를 지킨거지. 여기에 정치 운운하면서 싸가지없이 대응한거에 실망한거지. 가장 기본인 걸 박살내려는 괴물을 향해 같이 싸우기 쫄리고 싫으면 닥치고 있든가 거기다대고 정치인도 아닌데 왜 목소릴 내냐니. 니 목숨도 정치인한테 맡기지 그러냐? 좋게보고 얘는 진짜 애가 됐네 하면서 응원했지만 아 사회적 인식이 떨어지고 인문한적 소양이 없구나 싶은 게 이젠 다 가식으로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