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반려견 고통 멈춰주려고 고심하고 고심해서 결정한거일텐데.. 마취 없이 안락사라니 진짜 끔찍하네요 마지막 순간까지 고통스러웠을거 생각하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 견주는 아마 지켜주지 못했다는 마음에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텐데 동물병원에선 죄송하다 하고 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