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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지22.07.29 14:42

서울 6대 냉면 맛집 중 가장 싼 곳의 물냉 가격이 13천원이라고 하네요. 더운 여름날엔 다른 메뉴보다 냉면을 자주 즐겨먹는 편인데.. 사이드 메뉴라도 추가하거나, 식사 후에 커피라도 한잔 마시면 한끼에 2만원 넘는건 일도 아니네요. 코로나 방역도 완화되면서 전면 출근제로 바뀌다 보니 한동안 절약되던 교통비며 식대비면 지출이 만만치가 않네요. 자영업자들 맘도 이해되고.. 서민들만 죽어나는.. 외식하기가 두렵네요 증말루

냉면+수육 먹으니 1인당 3만원꼴…치솟는 물가 실감했다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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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22.07.30 05:56
헐. 최저 가격13000원 넘 비싸다
미켈란젤리슈즈22.07.29 17:29
여름엔 냉면냉면~
Coucou22.07.29 15:35
요샌 냉면도 마넌 넘는건 기본..
따뜻22.07.29 15:15
냉면은 금방 소화되니까, 수육이나 녹두전 같은 걸 걸 꼭 같이 먹는 게 국룰인데 말이죠...그러나 .식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