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지지하는건 자유지만. 독재자를 존경한다는 건 실망이고 대실망이네
그런 사람인 줄 알았다면. 호감을 갖지 않았을텐데요.
그런데 윤석열이 계엄 실패한 이유가 날짜와 시간에 집착해서라니. 황당하네요
역시 무속의 힘으로 대통령까지 됐는데 마지막 운명도 무속의 힘으로 종말을 고한건 사필귀정인가요
12월 3일 오후 10시 30분. 숫자 한자로 왕 3개 나옵니다.
트리플 킹에 맞추느라 그 날 그 시간에 전격 단행한게 그들에겐 실수였던겁니다.
다음날 특검 의결로 서울에 대기하던 의원들이 평소보다 훨씬 많았기에 신속하게 계엄해제를 위해 국회입성이 가능했고 다행히 계엄해제 성공이 그들에겐 전의를 상실케 한 겁니다. 천운이 무속의 힘을 이기고 대한민국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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