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솔직히 말 많고 탈 많은 뉴진스와 민희진 회사 나가는거 대찬성입니다. 주변에서는 어린 애들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나무만 보고 숲은 안보는 것 같아요. 제가 우려하는건 단 하나 입니다. 아직 어리다고 일컬어지는 뉴진스 멤버들이 허영으로 가득한 민씨에게 이용당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역사적으로 불운한 아티스트였다고 기록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꾸준히 즐겁게 잘 해나가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