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힘들다 하는데 그렇게 힘든지를 모르겠음..
아침에 지새끼 밥먹이고, 애기옷입히고 유치원보냼(등원 남편)
청소기 드럽게 빠르게돌리고, 잠..
4시반까지 혼자있는데 밥먹을시간이없데..
애하원시키면서 놀이터서 놀아주고
8시에남편오기전까지 케어..
신랑씻고나오면 이후부터 자유시간..
평일은 퇴근후 신랑이 무조건 2시간 애봐야함
주말은 완전 신랑독박육아..
주중에 본인이 애봣으니 너도당해봐라는데
독박육아라고 힘들다고 눈물짜는데 공감도안가고
아니그리고 일하는 사람에게 무슨 연락을 그리 강요하는지
최대3시간에 한번씩 전화 혹은 톡해야한다는데
바빠도 하늘이 두쪽나도 해야함.
안하면 사랑하지않는거고 성의가없는거고..
일하다가 퇴근이 늦어도, 차막혀서 10~20분 늦게 집에와도
짜증내고 욕하고 ㅎ ㅏ..
천년의사랑도 이런식이면 나가떨어질것같은데..
대체 남편은 그 모욕을 당하고, 왜 같이사는거임?
안본분들 보지마세요.
보면서 스트레스받아서 …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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