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이나 모를수가 있느냐 하지마라. 나도 베프4인방중 한명 떠난지 3개월만에 알았다. 당시 스스로 떠난거였어서 바쁘던 나한테는 연락 못했다하더라. 신기하게 어느날 꿈에 나왔는데... 그날이 떠난날이었다. ㅜㅜ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내래씨의 아픔도 치유되는날이 오길...

베프였던거지 현재도 베프면 3개월간 모를 수가 있나? 왜 다들 과거형과 현재형을 구분 못하는거지? 솔직히 단체문자도 안올정도면 폰에 번호도 저장안되었다는건데..

3개월동안 연락안하는 베프가있음??? 그냥 남 아님??

베픈데 3개월간 연락을안함? 사회생활 15년 가까이 한 아잰데 3개월간 연락안한 사람이 베프라는게 말이되나? 난 3주?안한적도 없는거 같은데 ㅋ 연락안되면 다른 친구든 가족한테 전화해보는데 ㅋ 여친이든 와이프든 엄마든 아버지든 동생이든

뭣도 어린것들이 뭔 사회생활 좀 했다고 어른 행세좀 하지말고 말그대로 베프인데 죽은거 몇달 모르는건 사실 말이안되긴하는데 뭘 자꾸 바쁜척 사회생활 어마어마한척 하고있냐 애색키들이ㅋㅋㅋ아니 말그대로 베프면 가장친한 친구인건데 그런 사람 죽는걸 뭘 몇달을 몰라도 정상이야 정상은 쫌ㅋㅋㅋ니들아니고 훨씬 바쁜 사장님들도 가장친한친구 죽는건 다 알어ㅋㅋㅋ

관심 가지며 사시길

이해못하는사람들은 뭔말을 해도 이해못할거임.난 글쓴이 맘 이해함...베프인데 뒤늦게 알았을 그 상실감은 배가 되고 .나도 그 친구 떠난지 4년이 됐는데도 예전처럼 노는 꿈 꾼다. 깨면 허망한건 나뿐이지만.

같은 지역 살아도 1년에 2-3번 이상 보기 힘들다.

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해도 만날때 학교다닐때처럼 웃고 농담하는게 베프지 어색하면 베프아니다

다른친구들도 그럼 몰랐다는건가요?

베프가 죽은지 3달만에 안다는건 베프가 아니라고.. 뭔 헛소릴 하고 있어 진짜 베프면 그 가족들이라도 바로 연락온다. 그냥 지인하고 베프하고 구분도 못함?

지금 기준으로만 생각해서 실례를 범했다 생각해서 댓글 지웠습니다. 25년 전이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떠나고 3개월 뒤에 알았는데, 꿈에 나온 날이 그날이라는 건 어떻게 알아? 3개월 전에 꾼 꿈이 정확히 며칠인지 기억이 나? ;;; 끼워맞추지 마

글쓴이님...밑에 생각없이 어린...자기들의 세상밖에 모르는 아이들의 말에 상처받지 마시길....나이들면...베프라도 매일만나는게 아닌걸 알수있는 나이가 아닌듯 합니다 몇개월을 안보다 만나도 어제헤어진거같은 우정도 존재하는것을...

뭐가 그러면 베프가 아니야 다 급식이들인가? 사회생활 해 봐. 바빠 진짜 줠라 바빠. 박나래 안 좋아하는 나도 박나래가 왜 저런 글을 올렸는지 알겠구만

밑댓은 급식이냐? 눈 뜨면 학교가서 얼굴 봐야만 친구게? 사회생활에 찌들고 사는 지역 달라지고 각자 가정이루고 하면 일년에 한두번 경조사때나 명절에 고향 모임에서나 겨우 얼굴 보고 사는게 현실인데…… 그렇게 한동안 안보고 살다가 만나도 안어색한게 진짜 베프지

그러면 베프가 아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