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분 궁금한 게 수학을 잘 가르치시는 건가요 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는 걸 잘 하시는 건가요? 문제풀이보다 썰이 더 많고 산만하던데 후자죠?

스스로가 말씀하시죠 강의는 그저 강사의 '쇼'를 보는 것뿐이니 그걸로 공부했다고 착각하지 말고 스스로의 머리로 복습을 하라고. 그냥 그런 기나긴 쓴소리,잡소리들에 감동먹은 인간들이 빨아주지, 모든 강사가 마찬가지지만 공부를 잘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함. 내 생각에 이분은 원래 수학천재라 둔재들을 이해못하고 누구나 노오오오력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난 사실 그 의견에는 회의적임. 문제를 보고 수학적 아이디어가 즉각즉각 떠오르지 않는 사람은(심지어 그날그날 컨디션 따라 다른 사람도 있고) 분명 노오력의 문제가 아닌듯한데

난 이사람 볼때마다 웃긴게 대학입시 강사라는 분이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한 초등학교 전학가서 졸업한 초등학교까지 다 공개하셨으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최종학력 대학은 어디나왔는지 아직까지 공개안하고 계신게 그냥 웃김

스타강사는 머 아무나되니? 말도안되는소리를 하구있어ㅋ

말하는거 너무 정신산만해서 보고 있기 힘들더라…왜그렇게 말할까요? 말투 몸짓 다 이상해요

잘 가르치니까 스타강사 됐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