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사이 아닌데 파트너고 그렇게 관계 유지. 그럼 둘다 서로 즐기는 사이 인정. 그 와중에 둘중 누군가 감정이 생겨. 관계 깨질까봐 내색안하고 관계유지. 애기가 생겨, 이때다 싶겠지... 남자는 원하지 않지만 여자는 아이를 원해. 남자는 여자의 뜻을 존중해주면서 “대신 나는 남편은 못함, 아이는 끝까지 책임질것임, 그래도 낳을거임?” 여자는 낳는것을 선택함. 그런데 왜 이제와서 남편 역할까지 원하는 거지.? 난 그게 이해가 안돼... 아이를 핑계삼아 남자 잡으려고 하는건가..? 이게 남자 여자를 정우성 문가비가 아닌 일반인으로 대입해도 이런 반응이 나올런지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임.. 난 여자인데도 이해가 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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