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 왜 이렇게 씁쓸하지? 영화계가 원래 그런가.
영화계에서 오래 활약한 김수미 배우님 올해 별세하셨고
영화 여러편 출연한 송재림 배우도 안타까운 선택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그러한 언급 하나 없이,
문어다리 걸치고 숨겨둔 혼외자 억지로 밝히게 된 남성 배우에게 환호해 주는 모습이 이상하게 보였음.
영화계는 다른 세상인가 대중들은 그저 개돼지로 보이나 아이러니한 생각이 들었음.
나름 영화관 자주 가는 사람인데 이젠 그냥 ott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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