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이미 저녁은 기관에서 불고기 먹고왔다고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성장기 아이가 식탁옆에 앉아서
먹고싶다고 한입만 먹어도되냐고하면
부족했냐고 물어보고 밥이랑 더 퍼서 애도 먹게해야지..
그게 당연한거 아닌가 애도 말랐더만.
줬는데~편집됐다는 얘기가 아니고 먹고와서 더 달라해도 안줬다는게 이유가 된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건가..?
동생들 다 둘째가 보던데...
집 한가운데 있는 청소기는도 좀 치우고
애들이 티비앞에 가서 보면 힘들어서 끄지는 못해도
좀 뒤로 가라고 해주고, 10살이면 사춘기 시동 걸 나인데
애 앞에서 밤에 ㄸ치자는 말 같은거 하지말고..
다른게 학대가 아니고 이런게 학대인거임..
낳아서 풍족하게 살게는 못해도 아이답게 나이답게
살아갈수 있게 해줘야할거아냐
900만원어치 전집 사줄게아니고 배고프다하면 밥이나 줘라
밖에나가서 일은 못할지언정 아내 임신은 시키지 말아야지 피임이라도 해야지 누구라도 가서 일을해야지 애들 수당으로 살 생각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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