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사실 돈되는 방향으로 애들 끌고가려고 할거임. 처음부터 따로 차리려던게 오로지 자기가 다 먹고싶어서였으니까.. 애들은 낚인거지.. 민희진 입장에선 오든 안오든 어쩔수없음ㅎㅎ 오면 고마운거니 겁나 설득했을거임. 위약금 대신 내주면 인정ㅎㅎ 그정도로 벌수있다며.. 우리 애들이 짱이고 자기 기획력이면 다 된다며.. 근데 못나간다고 하면 그땐 어쩌려고 저러는거지? 판결이 어찌날지는 모르겠지만, 뉴진스 편을 들어주긴 쉽지않을듯.. 일단 근로자도 아니고, 소속사 직원들보다도 몇십배 더 벌어가는 아티스트이기때문에 보호에 큰 비중두지 않을듯..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런 사례 생기면 앞으로 겁나 피곤해짐.. 그런 이유로라도 뉴진스 편이 안될 확률이 높음.. 이렇게되면 누가 애들 키워서 성공시키려고 하겠냐고... 돈벌었다고 우기고 떠나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