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두번째 맞선녀가 주병진씨를 편안하게 잘 내조할거 같아보였는데 이건 일반인 시점이고 주병진씨는 본인이 사업도 하고 방송 활동도 메인으로 진행하는 편이라서 왠지 좀 더 활발하고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의 여성을 원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첫번째 주선녀는 아닌거 같고 세번째는 좀 논란을 만들고 있어서 두번째분은 프리한 남자들 관점에서 보면 왠지 그냥 농담한나디 주고 받기도 힘든 완벽주의자 같은 스탈이라서 좀 답답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