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아직 너의 그 고백들은 선한데~
너를 닮아 주었던 장미꽃도
한사람을 위한 마음도
모두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이 가사에 더 어울리는 사람은 이동휘 아저씨일 것 같다 두 사람이 안될 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들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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