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좀 이상하네. 내가 알고 있는 젊은 한국 여자들은
1. '잠재적 성범죄자'인 한국 남성을 싫어하고
2. 그래서 한국 남자와의 결혼을 싫어하며
3. 결혼은 여자의 무덤(경력단절, 독박육아, 시랜드)으로 여기고
4. 만약 그래도 애를 가진다면 남편 없어도 괜찮다는 여론조사가 50%가 넘는(사유리)다.
이렇게 따지면 정우성은 한국 남자이고 결혼도 안 해주지만 육아비는 확실하고 넉넉하게 지원해주는, 어찌보면 한국 여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한국 남자인데 왜 이렇게 여론이 안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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