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이게 이중성임? 정우성도 문가비도 하루 즐긴 거고. 문가비가 우연히 임신해서 정우성에게 결혼, 양육 권했을테지만 애가졌다고 애정도 없는 그냥 하루 스쳐간 사람이랑 무조건 결혼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 정우성은 임신 소식 듣고 나는 결혼도 양육도 원치 않는다고 분명 밝혔을테고 임신을 중지하든 유지하든 그건 너의
의지니 알아서 하라고 했을테고 낳은 건 말렸든 안말렸든 문가비 의지이고 선택인데 낳았으니 무조건 나랑 애 책임져라는 좀 웃기지 않음? 자기 선택은 자기 스스로가 책임져야지. 그렇다고 금전적인 부분까지 나몰라라 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금전적인 건 모두 도와주겠다고 하잖음? 뭘 더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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