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랑 결혼은 싫고 아기는 있으니 양육 책임진다 했음 됐지. 문가비한테 정우성이 결혼하자 한 적 없는데 문가비가 애를 낳은게 결혼의 수단이 될 순 없는거잖아? 문가비는 정우성이랑 결혼하고 싶지만 정우성은 싫다잖아? 근데 뭘 일반인이 왈가왈부 하는지? 본인들 결정에 맡기고 문가비도 애는 낳았지만 아빠가 없는 건 아니니 양육하기 싫음 정우성한테 보내. 아빠로서 책임은 진다니까 그러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