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이란게 있는 인간이였다면 애초에 문가비가 아기를 낳기로 했을때 소속사를 통해서 입장문을 올렸어야 했음!! 능구렁이 처럼 비연예인 애인도 속이고 친자출생 사실 알려지니깐 입싸물고 빠져있는것보소...비열한 이따위 인간이 세상 개념있고 멋진 사람인줄 알고, 27년을 팬으로 살아온 내 인생이 순식간에 허망해졌다.. 그동안 원 나잇 해온 여자들 수도 없지 싶네...
당연히 정우성이 꼭 결혼을 할 필요도 없고, 생물학적 아빠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했으니 이 문제만 놓고 생각해봤을때는 전혀 문제 없지. 그런데 쌩판 얼굴도 모르는 난민은 책임지라고 공개적으로 떠들던 ‘인류애 만땅’의 인간이…. 자신의 생물학적 아들은 미혼모 가정으로 만들겠다? 아예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방송에 나온 아빠를 보며 그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게 될런지? ㅋ 자기 생물학적 가족도 못 챙기는 사람이 핏줄도 문화도 다른 사람을 챙기는거에 모순과 아이러니를 느끼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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