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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08:09
아니, 결혼하지도 않을거면서 임신 사실을 알고 기뻐할수가 있나? 자기는 어차피 애 떠맡지도 않을거니 생물학적 아들이 생겼다고 기쁠진 몰겠지만, 애딸린 여자는 이제 결혼도 하기힘들고 인생이 바뀌어버렸는데. 누구 말마따나 쌩판 모르는 난민 받아들이자고 외치지 말고, 자기 아들이나 좀받아들이지~.ㅋ
문가비 임신 중 정우성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거" 발언 재조명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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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음 사랑하거나 따로 만나는 사람은 있을것같고...그냥 술먹고 관계가지다가 애가 생겨서 양육비는 준다고 약속했지만 애엄마랑 사랑하는건 아니니 결혼은 안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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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이넘은여자 50살이 넘은남자. 둘의 동상이몽으로 이렇게된건데. 무슨 십대들도아니고 90년대도아니고. 여자가 멍청하지않고 남자가 무책임하지않고. 둘이 알아서 자기네 아기 책임진다는데 뭔 왈가왈부가 이리많아?? 둘이 자고싶어서 잔거고 둘다 피임을 안했고. 아기가 생겼다고 서로를 책임져야한다는 요즘은 아닌것같은데. 애기생겨서 억지로 결혼하고 이혼할바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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