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3 11:32

창정형님 오랜 팬입니다. 주위에 제 생각과 같은 사람이 없는게 너무 안따깝네요. 서하얀님도 행복은 즐기시되, 하실것도 다하시고.. 다만 언론이나 sns에 노출 많이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이번에 진짜 실망 많이 했는데 그래서 곱지 않은 시선이 많습니다. 창정형님 27년 팬으로 부탁합니다. 초심 잃지 마세요. 하던거 하시길.. 너무 무리하면 그릇이 깨집니다. 작사, 작곡 잘하시는 분에게 맡기시고 임창정적인 노래 부르시는 날이 얼른 빨리오길.. 09년 ,복귀전 노래와 복귀 후 노래가 너무 달라졌어요. 가슴 시리도록 슬프고 찌질해서 더 힘들어보였던 노래풍이 없어졌고 트렌드 따라가기 위해 고음만 질러대는 노래를 만들다보니 임청정적인 노래가 단 하나도 없어요. 흩어진나날들,미련,나의연인,나의여백,슬픈혼잣말,운명등 수록곡 단 하나도 버릴게 없었는데.. 부탁이니 예전 노래처럼 그런거 하나만 만들어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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