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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qmbaq9424.11.22 00:12

교육은 가성비가 나와야! 참고로 난 아들 딸 모두 합해서 아들 고등학교 입학 후 수학 학원 하나 보낸 게 전부요! 딸은 고3 졸업 때까지 그 어떤 학원도 다닌 적 없소! 둘 모두 전교 1, 2등 했소! 지방 대도시에서! 둘 합해 대학 10년 간 등록금 805만원 들었소! 난 아이 교육을 망치고 싶으면 스마트폰 일찍 사주고, 학원 많이 보내라고 하오!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는 순간, 책 안 읽게 되어 있고 그건 결국 문해력 저하를 의미하오! 학원 많이 보내는 순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줄여 결국 실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고! 학원들이 공포 마케팅으로 학부모들 지갑 다 털어가는 거요! 어릴 때 학원 많이 보내는 것보다 충분히 놀게 하시오. 놀면서 말이 늘고 어휘력 높아지고 문해력 올라가는 것이오. 충분히 놀고 난 후엔 이것 저것 자신이 관심 있는 책 많이 읽게 하고! 아직 지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선행 학습 아무리 많이 시켜봐야 별 볼일 없소! 중학교 과정까지는 그게 통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오!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 후 바로 능력 차이가 나오! 학원 다니며 선행 학습 한 걸로 성적 유지하던 학생들은 한계에 봉착할 것이오! 내 진정한 충고요!

이시영, 6세 아들 '귀족학교' 보냈다…학비만 6억, 남다른 교육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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