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방은 어디까지나 컨셉일뿐. 진솔한 속 이야기도 들을수 있고. 그러나!!!!만의하나라도 그것이 미화되어 퍼져나같유행이되고 흔히 말하는 고딩 일진이라거나 일탈을 꿈꾸는 아이들이라거나 하는 그 무리들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 컨셉이나 목적은 무너질 것이고 단지 술을 권하고 마시는(그것도 몸도 못 가눌만큼 끝까지 달리는) 문화만 남을 것이고 프로그램은 망할 수밖에 없음. 게다가 만의 하나라도 음주운전과 관련될 경우 그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람들이 모두 경질 되어야 함.그렇게 되는 순간 차도에 살인마 몇십 몇백 몇천을 돋시에 풀어놓는...아주 아리따운 결과를 맞이할지도 모름. 득보다늬 실이 훨~~~~씬 많은 이 컨셉은 무조건 반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