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병만 잘은 모르고 엄청 좋아하는 팬은 아니지만..
후배들 기강 잡고 군기 빡세다는 소문이 있어서 한자 적어보자면,,
사람 자체가 천성이 그냥 좀 속된말로 무식하고 착해 보임..
비유 하자면 학창시절에 엄한 선생님, 군생활 할때 빠교ㅔㄴ 고참.. 등등 당시엔 좀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면 인간적인 정도 있고, 머라고 했던게 마냥 나쁘게는 보이지 않은.. 챙겨줄땐 잘 챙겨주고 빡셀때는 빡센.. 정도 많은.. 악의를 갖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아닌 총대 메고 군기 반장 하는.. 그런 느낌의 사람이 아닐까 싶음.. 지나고 나면 그래도 그사람 나쁜 사람은 아니었구나... 그런 느낌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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