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고 느낀 그냥 개인적인 생각- 연기를 마시는 마약류는 대마초를 제외하고 마시거나 정맥주사도 대부분 가능한 걸로 아는데 왜 굳이 관까지 연결해서 연기를 마시게 했을까?? 2 마약흡입 장면을 찍다가 잡혔을때 위험부담이 높아서 피해자의 폰으로 녹화를 했다는데 에어드랍으로 전송받는다는 소리는 뭐지?? 남에 것으로 찍으나 내 것으로 찍으나 그 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그깟 녹화하는 폰이 누구 것이냐의 문제 따위는 범죄를 저질렀느냐 아니냐의 문제와 아무 상관도 없는데 말이지. 3 그런 짓을 해놓고 아무 짓도 안하고 총기를 보여주는 협박을 했다는데 피해자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총 따윈 빠이빠이고 살인도 필리핀에 비해서 난이도가 수십수백배 올라가는데 얼굴도 알고 범죄 사실도 모두 인지하고 있고 나름 이름도 좀 알려진 사람이라 이슈몰이 하면 바로 수사 할텐데 그냥 집에 가도록 나뒀다??심지어 스마트폰도 돌려주고?? 솔직히 수사물이나 경찰분들 검거 스토리 얘기하는 방송 즐겨보는 편인데 이 사건은 뭐 하나 딱 범죄상황이다 라고 느껴지는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