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처럼 위협적인 모습을 드러낸 거야. 너와 같은 어린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가족에게 폭력을 가하는 그런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를 잃은 거야. 마치 자기 안에 괴물 같은 면이 있던 걸 숨기고 있다가 결국 드러낸 것처럼, 그런 사람은 진짜 존경할 만한 사람이 아니야.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도 고통받게 될 거야, 자기가 한 나쁜 일들이 돌아서서 자신에게 돌아오게 마련이니까. 이 세상에는 그런 사람이 아무리 잘 속여도, 결국 진실은 드러난다는 걸 알아야 해.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말로도 똑바로 된 삶을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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